해외웹호스팅 webhostingpad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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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2. 5.
하드디스크 공간과 트래픽의 압박으로 호스팅 업체를 이리 저리 알아보던 중... 우연히 해외웹호스팅을 알게되었습니다.
선택한 곳은....월 3.96달러 정도하는..웹호스팅패드였습니다.
호스팅은 한국이 제일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더구요.
하드디스크공간 1000GB,,,, 트래픽 월 10,000GB 에.... 저렴한 가격...
그리고. 무제한 서브도메인, 무제한 메일계정(용량도 자유) , 무제한 디비까지...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게다가.. 더 좋은 것은 서비스까지 좋았습니다. 즉, 고객서비스까지 좋더군요. 담당자와 실시간 채팅까지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네트워크 속도차이를 극복을 못하더라구요.
아이피 주소를 알려주어서 최적화를 웹호스팅패드에서 해주었지만..
처음에는 평균로딩이 5초 정도였는데... 최적화후에...3초 정도되었습니다.
단순히 웹페이지형식의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비접속이 많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속도 때문에.. 별로인 것 같습니다.
국내의 어떤 블로거도 해외에서 호스팅을 받으시던데.. 그 분은 텍스트큐브 최적화를 통해서 로딩이 아주 빠른 것을 봤습니다.
해외의 사람들은 속도가 빠르겠지만....
그렇다고 영문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작문 실력이 딸려서 못하고.. 이래 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한국의 웹호스팅도 해외의 유명한 호스팅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컨트롤 판넬은 너무 좋더군요.
아래는 컨트롤 판넬 화면입니다.
한국에서 해외웹호스팅을 받기전에..... 구글의 피드버너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그 로딩 속도가 해외의 호스팅 속도와 비슷합니다.
피드버너가 아직 한국어 서비스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서버가 미국에 있는가봅니다.
그 속도와 거의 동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