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워싱턴의 데자뷰를 보고나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249

관련 영화정보

줄거리

누구나 경험했지만... 누구도 풀 수 없었던... 미스터리 현상

때는 마디그라 축제일. 뉴올리언스의 한 부두에서 벌어진 폭파 테러 사건의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에 나간 더그는 지금껏 데자뷰라고 알려졌던 현상에 대한 놀라운 수수께끼를 알게된다. 그는 테러로 희생된 수백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범인과의, 그리고 시간과의 두뇌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을 바꿀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도박에 몸을 던진것이다.

 시공의 물리적 개념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칼린은 수사 과정에서 범행의 피해자인 한 여인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다. 칼린이 온 미래의 시점에선 이미 죽은 피살자인 여인.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 시점에서 그녀는 부두 폭파 테러를 막을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당사자이다.


음.....

대충 스토리가 테러로 배가 폭발하여 500여명이 사망하는데...

그것을 막고자 덴젤워싱턴이 사고나기 전으로 돌아간다는....

뭐 그런 이야깁니다.     상식적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막 나오고

저렇고   그렇고....  좀 머리 아픈 내용이 나오는데

그래도 볼 만합니다.   덴젤 워싱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죠..

보면서 좀 멍쪘던 것은..  여자 주인공이 사건의 피해자로 나오는데..

처음엔 죽죠.   근데 과거로 돌아가서 살려내는데...

배에서 덴젤워싱턴이랑 키스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여자가 너무 느끼는 것 같네요.

그 짧은 순간에도..     영화지만  워싱턴의 매력에 매료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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