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쪽은 한글로 한 쪽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레벨이 높아서 영어 부분은 해석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아는 단어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 그래서 한글만 읽고 말았다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영어 부분도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책 구성은 잘 되어 있는데.... 한영을 번갈아가면서 볼려니..... 한글을 먼저 보고 영어 부분을 보니 어느 정도 대충 해석은 되더군요,. 셜록 홈즈 선집 영한대역판 - 강석주 엮음/시공아카데미
영어 회화를 해보겠단 마음에... 이리 저리 수소문하여 강남의 영어학원 아닌 학원에 등록을 하고... 일주일에 3번 정도 한달 간을 아래의 책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교제는 잘 되어 있습니다. 컽으로 보기에는 원서같지만 아닙니다. 안에 CD로 발음까지 있어서 아주 쉽습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처음 mp3로 대화 내용을 들으면 거의 들릴 정도니까요. 이렇게 저렇게 거의 한 달을 다녀보니... 조금은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독학을 하겠다고 맘 먹고 그만 다녔는데.. 돌이켜보니.. 실수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게으른지라... 잘 안되네요.. 독학이... English Communication 1 - 다락원 편집부 엮음/다락원
디지털 시대로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지만.. 옛것에도 좋은 점들이 많으니.. 예전에 한 번 읽은 기억이 나는데.. 다시 관심이 가서 하나 샀다. 음... 공자라는 사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는 책입니다. 그도 사람인지라.. 게으른 면도 있고. 그렇더군요. 왜 성인으로 추앙 받는지 모를 일이네요. 죽음에 대해서만은 명확하게 결론을 못 내리는 공자 같습니다. 사후세계에 대해서 과연 알기에 그런 모호한 말을 했는지... 표면적으로는 공자가 유교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오히려 공자의 제자 중에 더 뛰어난 인물들이 많았더군요. 논어 - 공자 지음, 김형찬 옮김/홍익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