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 트랜드는 voip인 것 같습니다.

VOIP란...

출처 네이버

VoIP(음성데이터통합)

본문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인터넷망을 통해 음성신호를 실어나르는 기술. 기존 회선교환 방식의 일반전화와 달리 인터넷의 근간인 IP(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을 패킷 형태로 전송한다. 즉, VoIP는 데이터 통신용으로 사용돼 온 인터넷 또는 IP 네트워크에 음성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기술과 관련한 솔루션을 지칭하는 말로 대표적인 예로써 인터넷 전화(Internet Phone)를 들 수 있다. 음성과 데이터를 하나의 망으로 전송함으로써 망 효율을 높일수 있고 인터넷과 연계된 다양한 지능망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시외.국제전화 등 원거리 통화시 요금이 싼 장점을 갖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음성통화는 90년대 중반 보칼텍(Vocaltec)이라는 이스라엘 회사가 처음 선보였으며, PC to PC, PC to Phone, Phone to Phone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이동통신은 요즘 번호이동이 상식화 되었는데... 유선전화도 번호이동이란게 있습니다.

기존의 케이티 고객이 번호 그대로 하나로통신으로 이동이 가능하죠..
 
더불어 요즘 유선전화에서 번호이동이 인터넷전화로도 가능한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전자의 2개와는 차이점이 있어서 아직은 그리 활성화가 안되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활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070 번호는 이동통신으로 따지면 신규가입할 때 필요한 010 번호라고 대충 생각 할 수 있겠네요.

오늘 국내에서 상용화되어 있는 거의 대부분의 voip폰을 테스트해봤는데..

음질은 그런대로 우수한데... 유선전화에서 가능한 몇 몇 기능들이 아직은 잘 구현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이런 부분들은 차차 나아질 것 같네요.

신기하게도... voip폰이 전화를 걸었을 때 거의 바로 신호가 가서 벨이 울리더군요.

장기적으로는 아마도 이런 voip폰이 대세가 되지 싶습니다.

기간망사업자도 뛰어들고 있고.. 지역 케이블방송사도 하는 것 같으니 말이죠.

스카이프메신저의 스카이프폰도 괜찮은 것 같은데....

고정번호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달 돈이 들어가야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