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 속에서 원하는 정보만 골라보자.. feedly, 피들리 어플... 구글리더 대체
바야으로 정말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대부분의 정보는 그 수명이 상당히 짧은 것 같다. 그런면에서 이슈꺼리를 다루는 블로거들의 성실함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런 시대일 수록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선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feed ,rss 를 지원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이트들도 많지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대부분 지원을 할 것이다.
이 feed 를 정리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정리하면 원하는 정보만 획득이 가능할 것이다.
이런 feed 를 정리해 주는 사이트가 예전에는 구글리더라고 구글에서 강력하게 지원했는데 사용자가 없다고 서비스를 접었다. 추정하건데 사용자 때문은 아니고 뭔가 다른 이유 때문인 것 같다. 저작권??
구글은 왠만해서 서비스를 안 접기에...
국내 네이트나 네이버는 서비스 접는다는 메일을 자주 받는다. 음... 그러지마요...
국내는 한rss 라는 사이트가 있다. 해외는 feedly , feedspot 가 있다.
뭐 입맛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되겠지만...
사용은 hanrss 가 가장 불편하다. 서비스를 안 접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업데이트가 없다. 다른 곳에 있는 기능이 안되어서 불편할 뿐이다.
추가한 feed 를 다른 카테고리로 옮기고자 할 때 해외 서비스는 드래그를 지원하는데 hanrss 는 지원을 안한다.
하지만... 그래도 메인은 hanrss를 사용한다. 한글지원에다. 관리할 때 빠른 속도 때문이다.
여기서 feed 들을 완벽하게 설정을하고 카테고리도 입맛에 맞게 설정한다.
hanrss 에서 원하는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 후 저기 RSS OPML 내보내기를 통해서 feed 정보를 파일로 내보낸다. 그런 후 아래 사이트에서 불러오기로 관리를 하면 된다.
feedly 는 초반 hanrss 의 OPML을 못 가져왔다. 그러나, 지금은 잘 가져온다.
피들리닷컴은 웹에서 보는 것인 불편하고 피드스팟은 웹에서 보는게 편하다.
반면 피들리닷컴은 모바일이 편하고 피드스팟은 모바일이 불편하다. 피드스팟이 불편한 것은 앱이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해보면 그냥 모바일 웹페이지의 바로가기란 것을 알 수 있다. |
피들리는 아래에서 보듯이 외부로 내보내기 기능이 상당히 좋다. 공유의 개념을 아는 것이다.
궁금하다. 저런 회사 수익창출을 도대체 어디서 하는지......
구글 마켓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evhd.fee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