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타임라인 사용 중지 및 사용 시작 방법

구글지도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위치기록'을 활성화하면 자신이 매일 매일 방문한 주요 장소를 타임라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타임라인에 기록이 되고 안되고를 제어하고 싶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스마트폰을 2, 3개를 사용하는데 메인 폰과 서브폰이 다른 장소에 있다면 타임라인은 동시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실제 타임라인에서 위치 기록을 보면 중구난방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각, 디바이스에서 위치기록을 사용할지 말지를 웹사이트에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ios는 실제 설치된 구글지도에서만 설정이 가능합니다. 

 

https://myaccount.google.com/data-and-privacy?hl=ko 

또는 활동 제어로 바로 이동합니다.

활동제어: https://myactivity.google.com/activitycontrols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로 이동합니다.

'지도 타임라인'으로 이동합니다.

'위치 기록 관리'로 이동합니다.

'위치 기록'에서 계정에 연결된 기기에서 체크박스로 '위치 기록'을 사용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iOS는 직접 앱에서 설정해줘야 합니다.

 

 

구글 지도 앱에서 '내 타임라인'을 클릭합니다.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를 터치합니다.

'개인 콘텐츠'에서 위치 서비스와 위치 기록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설정값이 2개인 이유는 먼저 아이폰에서 위치 접근을 허용한 상태에서 기록을 할지 말지 선택해야하기에 2개인 것입니다.

 

몇일 전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안드로이드폰이 있는 상태에서 제주도에서 이동을 하니 타임라인이 두 곳 모두 기록되면서 보기 불편하게 보여집니다. 이럴 때 서울 스마트폰의 위치기록을 비활성화하면 되겠죠. 안드로이드는 웹에서 비활성화가 가능합니다.

iOS는 위치서비스 접근을 할 수 없어서 앱에서 직접 설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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