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을 사용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구글 지메일을 사용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 요약: 필터, 전달, 별표, 읽음표시 등등 부가 기능 때문에 지메일을 메인으로 사용
 
다양한 유ㆍ무료 메일서비스가 있는데요. 특히, 포탈사이트에서 유저를 잡아두기 위해 무료로 메일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일서비스를 사용하면서 현재는 지메일과 네이버메일로 정착했는데요.
 
구글 지메일을 사용하는 이유
  • 필터 기능(읽음 표시, 별표 표시, 전달 기능)
  • 라벨 기능
  • 계정 및 가져오기(보내는 메일 주소 변경 기능)
  • 다른 서비스와 연계(ifttt, zapier 등등_
 
실제 모든 메일은 지메일로 수신을 합니다. 
러면 하루에도 수십통이 수신되겠죠. 이 중 정말 중요한 메일을 ‘전달' 기능을 통해서 네이버 메일로 전달합니다.
네이버 킵에 알림까지 설정 해두면 메일을 놓칠 일이 없겠죠. (네이버를 메인 포탈로 사용했을 때)
 
구글 지메일을 100%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다양한 설정을 직접 해야 합니다.
 
 
메일함의 첫 시작인 ‘받은편지함'의 메일 노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사용자가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런 설정은 타 메일서비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죠.
라벨링과 필터 기능을 활용하면 수신되는 메일로 컨텐츠 형성도 가능합니다. 즉 동일한 분야의 메일로 폴더로 묶을 수 있는 것이죠.
 
 
수신 된 메일의 전달 기능도 강력한데 타 메일서비스에는 없거나 한정적이죠.
 
하지만,
 
구글 지메일도 단점은 있습니다. 실제 메일을 작성하는 화면이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메일 발송은 아웃룩, emclient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구글 지메일 웹메일에서 메일을 보내본 적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반면,
 
네이버 웹메일은 메일을 실제 발송할 때 좋습니다.
수신자 입력과 첨부 파일의 화면이 직관적입니다. 특히, 예약발송이 아주 편리하죠. 
그래서, 실제 ‘예약메일’을 발송할 일이 있을 때는 네이버 메일을 사용합니다. 
 
구글 지메일은 메일을 수집하고 분류하고 전달하고 연계하는데 좋습니다.
네이버 웹메일은 실제 메일을 발송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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