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에서 아이폰SE로 데이터 복원 후기, 아이튠즈 이용

 
 
작업의 목적: 아이폰SE2에서 아이폰SE로 데이터 복원
작업의 이유: ‘경박단소'로 돌아가고, SNS 앱 삭제 위함
 
제품 사양
아이폰SE2: 256GB
아이폰SE: 128GB
 
사전 작업
  • 아이폰SE2의 용량을 약 111GB 남을 때 까지 삭제
  • 용량이 적은 기본앱의 각종 데이터는 5GB 무료 용량인 아이클라우드에 백업(문자 등등등)
  • 아이튠즈 설치 후 기존 아이폰SE2 풀백업(iPhone 백업 암호화 체크 후 백업 해야 함)
 
복원 방법
  • 백업 된 폴더로 이동하여 info.plist 파일의 아이폰 버전 정보를 SE2에서 SE것으로 수정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 백업 위치경로, 사용자계정은 본인 것으로 변경
 <key>Product Type</key>
 <string>iPhone12,8</string>
 <key>Product Version</key>
 <string>15.7.3</string>
 <key>Serial Number</key>
대충 이런 위치 찾아서 현재 아이폰 SE의 ios 버전으로 수정합니다. 
  • 아이튠즈가 실행 중인 상태에서 초기화 해 둔 아이폰SE를 연결합니다. 
  • 연결과 동시에 기본 풀백업한 아이폰SE2 백업본이 노출됩니다. 선택 후 복원 진행
  • 약 100기가 복원에 33분 정도 소요 됨 
 
 
2023년 3월 15일 현재 잘 적용 됩니다. 처음에는 무선으로 복원을 시도하였지만 운영체제 정보만 복원되고 데이터는 복원 되지 않더라구요. 
낮은 버전에서 높은 버전으로는 되는데 그 반대는 지원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복원 후 각종 앱 설정하는데 아이폰SE 엄청 느린 게 실감이 된다. 완전 세팅 후 하나의 앱만 실행한다면 현재도 쾌적하게 아이폰SE 사용이 가능하다.  즉, 폰 본연의 기능과 최소한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면 무리가 없다.
 
 
케이스도 처음엔 UAG 제품으로 튼튼한 것을 사용했으나 파지감이 안 좋고 주머니 보관 시 불편해서 슬림한 쁘띠래빗 케이스를 사용 중이다.
지금은 판매가 되지 않는 제품이다. 재질이 알루미늄 같은 것으로 배터리에 발생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준다.
 
 
복원하면서 꼭 필요하지 않는 앱은 삭제했다. 이 상태에서 점점 더 불필요한 앱을 삭제하면 구동이 빨라 질 것 같다.
대신, 앱을 사용할 때는 배터리 상태가 99%여도  광탈 된다. (배터리는 새제품으로 한 번 교체했다.)
 
 
카메라 기능이 상당히 아쉬움이 남지만, 당분간은 아이폰SE로 쭉 사용해볼 요량이다.
확실히 꼭 필요한 전화ㆍ문자 그리고 알림만 확인하니 폰 사용량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SNS 앱은 전부 삭제하니 책 같은 다른 미디어에 눈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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