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록의 "강호독보행" 전20권 무협만화를 보고나서..

야설록의 무협만화  강호독보행..

전20권 완결이다.

스토리도 괜찮고 적당히 흥미도 있고 잘 만든 것 같다.

이군악이 여전히 주인공이다.

나이많은 하지만 젊은 천하제일인(여자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 여인에게서

무공을 전수받고..

위험으로 부터 무림을 구한다는 그런 스토리이다.

언제나 끝이 허무하게 끝나던 것이 이 만화는 끝에 조금은 여운을 남겨놓은 것 같다.


야설록 만화를 많이 보는 것은 무협만화를 좋아하는데....   다른 작가의 만화들은 아직 보지 못했기에...

그 재미 여부와 진입장벽에 대한 시간이......아까울까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화줄거리
 
명예는 불꽃과도 같고 명예를 쫓는 자들은 부나비와도 같아.. 사람들은 명예라는 불꽃 속으로 부나비와 같이 몸을 던지고 그 불꽃에 자신의 몸을 태운다.. 천하에 모습을 드러낸 혼천진경(混天眞經). 고금제일마(古今第一魔)가 된다는 전설의 마공을 얻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천하군웅들... 그리하여 천하제일을 꿈꾸는 자들과 천하제일을 버리고 싶어하는 자 사이의 미묘한 암투가 시작되는데... 그러나 결국 천하제일을 향한 길은 오직 하나일 뿐..! 강!호!독!보!행!

출처: http://comicmall.naver.com/detail.nhn?contentId=20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