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대비 업노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 정리
- Software
- 2022. 11. 29.
에버노트 대비 업노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 정리
▶ 요약: 느리지만 기능이 점점 추가되고 있다.
개인, 업무용으로 여러가지 노트앱을 사용 중입니다.
- 에버노트
- 업노트
- 노션
- 워크플로위
에버노트는 현재 개인용은 사용을 중지하고 회사 계정만 사용 중인데요. 업노트로 완전 이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노션은 노트 본연의 기능이 맞지 않아서 컨텐츠 백업용으로만 사용 중입니다.
워크플로위는 노트앱으로 사용했었는데 가독성이 떨어져서 본연의 기능인 목차 정리할 때만 사용합니다.
에버노트에서 업노트로 이전하면서 에버노트에서 잘 사용하던 기능 중 안되는 기능들이 있는데요.
업노트로 이전 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업노트가 버전업이 상당히 많이 되었는데도 안 고쳐지는 것을 보면 향후에도 빠르게 고쳐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체크박스 이동 불가능
여러 개의 체크박스 생성하고 순서를 변경할 일이 많은데 업노트에서는 불가능합니다. - 글자 크기 및 폰트 변경 불가능
→ 에버노트는 폰트와 사이즈를 기본 설정 뿐만 아니라 글 작성 하면서 원하는 부분만 변경도 가능합니다.
→ 업노트는 고정되어 있는 폰트 및 사이즈로 글작성이 됩니다. 즉, 본문 내에서 일부만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에버노트 편집 메뉴
업노트 기본 설정 메뉴 - 이미지 편집 기능 없음
→ 에버노트는 이미지 첨부 후 주석달기 기능으로 자주 사용하는 편집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업노트는 사이즈 조정만 가능합니다.
에버노트의 이미지 편집 기능(흐림효과, 사각박스 영역 선택 등등 가능) - 이미지, 파일의 드래그 앤 드롭으로 외부 추출 기능
→ 에버노트는 파일이나 이미지를 드래그 해서 바탕화면으로 바로 끄집어 낼 수 있습니다. 업노트는 클릭하여 실행 후 다른이름으로 저장해야 합니다.
이상 4가지 정도가 에버노트 대비 업노트 사용하면서 해당 기능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였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웹링크 공유 기능은 생겨서 상당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에서 업노트로 옮기 결정적인 이유는 매년 돌아오는 요금 갱신이 생각보다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용하는 것 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느낌 때문이죠.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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